
Appearance
◆쾌활한/호전적인/예측불가능한◆
언제나 모험!을 외치는 그는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눈을 빛내고 있다. 언제 있을지 모르는 모험에 대비라도 하고 있는 듯 높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어릴적에 비하면 놀랄만큼 침착해졌다.
순전히 탐험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사리분별이 늘어난 덕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기본적인 속내는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흥미가 생기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발을 끼워넣고야 만다.
여전히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저쪽도 사정이 있을거라며 늘 방방거리는데 비해 사람을 대해서는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해결을 보려고 한다.
Character
) 알프레드 클라크
-개과, 특히 늑대들과는 거의 사람과 지내는 것 처럼 교감이 가능하다. 다른 학생들의 고양이를 보면 가끔 으르렁 거리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영 사이가 좋아지기는 힘든 모양.
-풀네임인 알프레드 보다는 알피, 알프로 짧게 불러주는쪽을 좋아한다.
-늘 가지고 다니던 모험록을 적는 노트는 꽤 헤졌지만 그만큼 아직까지 손에서 떼어놓지 않고 있다.
-흥미가 생기는 일에는 여전히 면역이 약한 듯 하지만 탐험을 위해 공부할게 산더미처럼 쌓여 속을 앓는 경우가 많다.
-오는것이라면 사람도 동물도 사건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밤중에 돌아다니는일이 적어졌다. 잠이라도 늘어난걸까.
) 호그와트
-곧 배울 수 있는 순간이동 수업을 위해 참가비를 비밀 저금통에 넣어두었다고 한다. 용돈을 잘 받지도, 모아두지도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수업비를 따로 빼두는것도 꽤 고난이었다고 한다.
-공부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지만(책을 진득하게 읽지 못할 뿐이었다) 탐험을 위해 공부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탐험을 위해, 탐험을 위해서야, 라고 되내이며 책상과 씨름을 한 끝에 눈에 띄게 성적이 좋아져 저학년때부터 관심을 보이던 천문학, 약초학을 비롯해 몇개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책상에 앉아있는 알프레드를 보면 보기좋게 텐션이 낮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선택수업은 고대룬문자, 머글연구와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만 듣고 있다. 오로지 탐험을 위해서! 그중에서도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서는 유독 뛰어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비결은 타고나는 것 이라고..
-후각과 운동신경이 뛰어난 편으로, 현재는 퀴디치 선수로 뛰고있다.
-어릴적 맞추었던 교복이 이제는 딱 맞게 되었지만 제대로 입고다니는 꼴을 보기 힘들다.
Etc


늦었네, 기다렸어.
Relation



Alfred Clark
Name :
Age :
Gender :
Lineage :
Stature :
알프레드 클라크
16세
남
혼혈
188cm / 78kg

플라타너스 / 디리코울의 깃털 / 11in (약 28cm)
언제나 천방지축인 그를 위해 입학 전 주문 제작한 지팡이.
부러지지 않도록 꽤 단단하게 제작되었으며, 장식요소를 최대한 줄여 제작했지만 여기저기서
‘너랑 되게 안어울리게 생겼다’는 평을 받고있다.
원래는 흔히 사용하는 심재를 사용 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첫 모험에서 발견해 애지중지 하던 디리코울의 깃털을 심재로 사용하길 원했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아끼는 것을 심재로 하면 조금 더 조심히 지팡이를 사용할거라 생각해 효과는 따지지 않고 이것을 심재로 결정하게 되었다.
Wand
